Citi Treasury and Trade Solutions(TTS)은 코어 현금 관리 및 무역 금융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렉트 기술을 활용하는 Citi Token Services라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험 운영하고 있습니다.

Citi Token Services는 금융 서비스를 요구하는 기관 고객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24시간 'always-on'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국제 송금, 유동성 및 자동화된 무역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Citi의 서비스 글로벌 헤드인 Shahmir Khaliq는 "Citi Token Services의 개발은 기관 고객에게 실시간, 'always-on' 차세대 거래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여정의 일부입니다"라고 9월 18일 발표에서 말했습니다.

Khaliq는 또한 Citi가 덴마크의 배송 및 물류 회사인 Maersk 및 운하 기관과 협력하여 은행 보증서와 신용장과 유사한 솔루션을 디지털화한 경험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이 시범 프로젝트는 토큰화된 예치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이전을 보여주며, 스마트 컨트렉트를 통한 즉시 결제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Citi Token Services는 전 세계 현금 관리 시험 운영에서도 사용되어, 고객들이 24시간 내내 Citi 지점 간에 움직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Citi Treasury and Trade Solutions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Ryan Rugg는 Citi Token Services가 기업 자금 관리자에게 실시간, 프로그래밍 가능한 기반 위에서 글로벌 유동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마감 시간과 서비스 간격과 관련된 마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iti Token Services를 지탱하는 사설/허가된 블록체인 기술은 Citi가 소유하고 관리하므로, 클라이언트가 이 서비스에 액세스하기 위해 블록체인 노드를 호스팅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Citi는 디지털 자산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약속은 디지털 화폐, 무역, 증권, 보관, 자산 서비스 및 담보 이동성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에서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향상시키기 위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Source : NF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