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NFT 기술의 역할은 디지털 아트 컬렉션의 저작권 보호를 넘어서 미래의 예술 영역으로 확장시키며 다양한 미래의 예술 세계에 대한 의미를 시사하고 있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년 NFT 서울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의 NFT 기술에 대한 역할이 밝다고 전망했다.

"미래 예술에서 NFT 아트의 활용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컨퍼런스의 두 번째 부분은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술 및 NFT에 대한 통찰력 있는 경영진과 기술 전문가들의 연설로 채워졌다.

세션은 CJ 올리브네트웍스의 전 CEO인 차인혁의 기조 연설로 시작되었다.

연설 도중 그는 다양한 입력을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을 통해 텍스트, 이미지, 음악 및 영상을 포함한 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함으로써 제너레이티브 AI가 콘텐츠 제작 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드라마틱한 방법을 강조했다.

또한 차인혁 전 CEO는 기업들이 "빠른 수익 도구"인 AI 기술과 NFT 뿐만 아니라 "우리 각자의 독특성을 보호하며 우리의 가치를 회복하는 국제 사회의 인류 회복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상상했다.

커뮤니티에 대한 강조는 하트 캐치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마리코 니시무라의 두 번째 연설에서 강조되었다.

"NFT 아트워크를 획득함으로써, 일본의 야마코시 마을에 있는 단 800명의 주민과 함께 디지털 주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니시무라는 일본의 인구 감소 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NFT를 활용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를 인용하며 말했다.

그녀는 또한 예술을 기업에 통합함으로써 예술이 기업가들 사이에서 "혁신적인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강조했다.

Joyn.xyz와의 주요 파트너인 알렉산드라 아르타모노프스카야는 분산된 큐레이션의 역할을 조명했다. 이러한 역할은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신흥 예술가들이 가상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분산된 큐레이션이 오픈콜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와 큐레이터의 신분, 제출된 작품의 수 및 작품을 선정하는 데 사용되는 기준과 같은 정보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시킨다고 말했으며 NFT 기술은 미래의 예술 영역을 확장시키고 미래 예술 세계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블록체인 혁명 2030"의 앤디 리안은 "거래량이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NFT는 죽지 않다"라며, NFT의 유망한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NFT는 AI와 웹 3.0의 성장하는 시장을 타고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AI와 NFT 사이에는 큰 시너지가 발생하여 독특한 디지털 자산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예술가들이 AI와의 협업을 탐구하고, 먼저 AI에 의해 생성된 작품을 기반으로 작품을 발전시키고 정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했다.